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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記事】‘ヨンパリ’チョ・ヒョンジェ、ビジュアルな悪役、まさに弾けている9/20

2015-09-21 (月)


[OSEN=パク・チヨン記者]俳優チョ・ヒョンジェが‘ヨンパリ’で繊細な悪役の演技で意味のある俳優キャリアを積んでいる。
チョ・ヒョンジェはSBS水木ドラマ‘ヨンパリ’(脚本チャン・ヒョクリン、演出オ・ジンソク)で庶子コンプレックスに苦しむハンシングループ会長ハン・ドジュンの役を引き受け、劇中序盤悪名を振るった。しかし最近の展開では、妹ヨジン(キム・テヒ)に席を奪われ、無一文になった状況。無謀な権力をふるって力を失った後、誰も傍にいない現実に慌てていることが隠せない表情の残像が強く残っている。
何よりも目をひいたのは、軽蔑していた妻のチェヨン(チェ・ジョンアン)と交わした濃い感情のシーンだ。検察の調査を終えて一人で庁舎を出て来た夫を迎えに来たチェヨンに向かって、「すまなかった」と、胸がこみ上げてくる姿は、今までの悪行を忘れさせるほどに重い心根が感じられたという反応高いここに放送終了間際に衝撃と恐怖を抱かせるハンシン病院に連れて行かれる姿まで、ドジュンのキャラクターの密度の高い行動は危機が広がった‘ヨンパリ’に正に弾みをつけて、この日の放送中一番視聴率が高い(26.4%)最高の1分を記録することとなった。
そうであるかと思えば、チョ・ヒョンジェは粋で貴公子のような姿がグループ会長のキャラクターと良くマッチしているという反応と共に、‘ビジュアル悪役’と呼ばれている。妹を崖っぷちに立たせるような残酷な兄だが、葬礼式場でさえラグジュアリーなオーラを漂わせて歩いてきたり、神経質にワイングラスを持ち投げつけるときに目線が何度も行き交うなどの評が多数オンラインコミュニティ掲示板にあがっていた。
‘ヨンパリ’のある関係者は「チョ・ヒョンジェが‘ヨンパリ’でハン・ドジュンのキャラクターの演技を期待以上に表現している。善良で紳士的なイメージの代名詞的だったチョ・ヒョンジェだから、残酷なキャラクターの演技が与える落差が大きく強い印象が残るのだろう。」と言い、「妹役を演じるキム・テヒと妻役のチ・ジョンアン、秘書室長チェ・ビョンモまで息を合わせる相手によって、劣等感に苦しみ、所有欲にかられ、神経質に反応するなど、多様な姿を自然に消化して不足するところがない。」と評していた。

‘용팔이’ 조현재, 비주얼 악역 연기 제대로 터졌다
[OSEN=박진영 기자] 배우 조현재가 ‘용팔이’에서 섬세한 악역 연기로 의미 있는 배우 커리어를 쌓아가고 있다.
조현재는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극본 장혁린, 연출 오진석)에서 서자 콤플렉스에 시달리는 한신그룹 회장 한도준 역을 맡아 극 초반 악명을 떨쳤다. 하지만 최근 전개에선 여동생 여진(김태희 분)에게 자리를 빼앗기고 빈털터리가 된 상황. 무소불위 권력을 휘두르다 힘을 잃은 뒤 아무도 곁에 남지 않은 현실에 황망함을 감추지 못하는 표정이 강한 잔상을 남긴 바 있다.
무엇보다 눈길을 끈 건 경멸하던 아내 채영(채정안 분)과 나눈 진한 감정신이었다. 검찰조사를 마치고 홀로 청사를 나선 남편을 마중 나온 채영을 향해 “미안했다”며 울컥 하는 모습은 그간의 악행을 잊게 만들 만큼 묵직한 진심이 느껴졌다는 반응. 여기에 방송 말미 충격과 공포를 안긴 한신병원으로 끌려가는 모습까지 도준 캐릭터의 밀도 높은 움직임은 위기로 팽배한 ‘용팔이’에 제대로 탄성을 부여하며 이날 방송분 중 가장 시청률이 높은(26.4%) 최고의 1분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런가 하면 조현재는 세련되고 귀티 나는 모습이 그룹 회장 캐릭터와 잘 부합된다는 반응과 함께 ‘비주얼 악역’으로 불리고 있다. 여동생을 벼랑 끝으로 모는 잔혹한 오빠지만 장례식장에서조차 럭셔리한 아우라를 풍기며 걸어온다든가, 신경질적으로 와인잔을 집어 던질 때 눈길이 자꾸만 간다는 등의 평이 다수의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이어지고 있다.
‘용팔이’의 한 관계자는 “조현재가 ‘용팔이’에서 한도준 캐릭터 연기를 기대 이상으로 표현하고 있다. 선하고 젠틀한 이미지의 대명사격이었던 조현재이기에 잔혹한 캐릭터 연기가 주는 낙폭이 커 인상이 강하게 남는 것 같다”며 “여동생 역을 연기하는 김태희와 아내 역의 채정안, 비서실장 최병모까지 호흡 맞추는 상대에 따라 열등감에 시달리고 소유욕에 휩싸이며 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 등 다양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소화하는 데 부족함이 없다”고 평했다.

http://osen.mt.co.kr/article/G111025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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